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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국가 지원 제도

첫만남이용권에 대해 알아보기 (지원대상/지원금액/신청방법)

by 당근홀릭 2023. 7. 5.

첫만남이용권은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출산지원정책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첫만남이용권에 대해 상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첫만남이용권 지원 대상

첫만남이용권의 지원 대상은 2022년 1월 이후에 태어난 아동으로, 출생 신고 되어 정상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을 대상으로 합니다.

 

첫만남이용권 지원 금액

첫만남이용권의 지원 금액은 출생아 1명당 200만원의 이용권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출생 순위나 쌍둥이 등 다태아에 상관없이 출생 아동 1인당 20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첫만남이용권 신청 방법

첫만남이용권을 신청하는 방법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두 가능합니다. 오프라인으로 신청할 경우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온라인으로 신청할 경우에는 복지로 홈페이지나 정부 24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 복지로 온라인 신청 경로 : 복지로 사이트 로그인 -> 서비스 신청 -> 복지급여 신청 -> 임신 출산 -> 첫만남이용권

https://www.bokjiro.go.kr/ (복지로사이트 바로가기)

 

https://www.bokjiro.go.kr/ssis-tbu/

 

www.bokjiro.go.kr

 

첫만남이용권 지급 방식

첫만남이용권은 원칙적으로 바우처의 형식으로 지급됩니다. 국민행복카드에 이용권 형식으로 포인트로 지급되며, '임신과 출산 진료비' 지원금을 받기 위해 국민행복카드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기존 카드에 포인트 형식으로 지급 가능합니다.

 

첫만남이용권 사용기간

첫만남이용권 사용 기간은 포인트 지급일부터 신청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이며, 사용기간 내 사용하지 못한 첫만남이용권 포인트는 자동으로 없어지게 됩니다. 이때 신청아동 출생일은 주민등록상 생년월일입니다.

(예시) 2023년 3월 22일 출생한 아동의 경우 첫만남이용권 바우처 포인트는 2024년 3월 21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2024년 3월 22일 0시부터 바우처 포인트는 자동 소멸되어 사용이 불가능해집니다.

 

 

첫만남이용권 사용처

첫만남이용권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낮춰주는데 목적이 있으므로 일부 업종을 제외한 온라인 및 오프라인 다양한 곳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요즘 많이 이용하는 쿠팡이나 배달의 민족 등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 첫만남이용권 사용 제한 업종

  • 유흥업종 사행업종
  • 마사지 등 위생업종 (미용실 제외)
  • 레저업종
  • 성인용품 등 기타 업종
  • 면세점

첫만남이용권 잔액 조회하는 방법

첫만남이용권 잔액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첫만남이용권 잔액조회 경로 :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홈페이지에 접속 -> 로그인 -> 우측 위 마이페이지 -> 바우처서비스 이용 현황 -> 첫만남이용권 잔액 확인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바로가기 (socialservice.or.kr)